학장칼럼 :: Korea Calvary Chapel Bible College

About
입학안내
교육학과
온라인스쿨
커뮤니티
학생지원
홀리북스
ENGLISH

인사말
믿음의신조
사역비전
사역현역
학장칼럼
교육시설
교수소개
찾아오시는길

인사말
믿음의신조
사역비전
사역현역
학장칼럼
교육시설
교수소개
찾아오시는길

학장칼럼

home > About > 학장칼럼

(계6:10) 대환난의 페키지

작성자: 요나

조회: 70310 등록일: 2017-12-20

<span lang="EN-US" style="color: rgb(49, 95, 151);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돋움; 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돋움; mso-ascii-font-family: 돋움;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계<span lang="EN-US" style="color: rgb(49, 95, 151);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돋움; font-size: 9pt;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돋움; mso-ascii-font-family: 돋움;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6:10) 대환난의 페키지   <o:p></o:p>(계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o:p></o:p>오늘 우리가 살펴 볼 6장은 4장과 5장의 연결선상에서 보아야 한다. 다만 4장과 5장은 하늘나라에서 펼쳐진 일이고 6장은 이 땅에서 전개되는 일들을 언급한 것이다. 이러한 문단 구성은 성경저자가 전체를 함께 볼 수 없는 우리의 한계성을 인정하고 우리의 이해를 위해 대응한 것이다. 이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고 우리는 이러한 문단구조를 통해서 계시록을 이해하는데 보다 완벽한 해석과 이해를 이끌어 낼 수 있다.   <o:p></o:p> 또한 4장 서두에‘이 일 후(meta tauta)’라는 특별한 문구가 있는데 이와 같은 표현은 7장 서두와 9절에서 두 번 발견되며 또한 대환난의 막바지인 15장 5절에서 다시 언급되고 있어‘이 일 후’라는 특별한 타임 세팅은 장차 이 땅에서 전개될 대환난의 진행 과정들을 주의 깊게 조명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o:p></o:p>또한‘이 일 후에’라는 특별한 시제는 18장과 19장에서 다시 보게 되는데 이 두 곳은 세상의 끝과 천국이 교차하는 시점으로 18장은 사람들을 미혹하던 귀신의 처소 큰 성 바벨론의 멸망에 관한 것이며, 19장은 신랑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의 혼인잔치에 관한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같이 ‘이 일 후에’라는 시제는 이 땅에서 대환난이 펼쳐지는 과정들을 우리가 알기 쉽게 정리해 주고 있다.   <o:p></o:p>대환난은 세 세트로 구성되었다. 대환난의 시작은 6장 1절에서 첫 번째 인을 뗌과 동시에 전개되며, 두 번째의 재앙은 일곱 나팔과 함께 일어나며 세 번째 재앙은 일곱 대접을 끝으로 사단의 세상은 막을 내린다(16:17).   <o:p></o:p>또한 이 과정을 읽으며 고려해야 할 부분은 이 재앙들은 성경의 기록처럼 세 단계로 진행될 것이냐 아니면 동시 다발적으로 전개될 것이냐 이다. 우리가 이 부분을 명확하게 말하기 어렵지만 문장 연결이 일곱째 인을 뗌과 동시에 일곱 나팔이 시작되고, 일곱째 나팔과 함께 일곱 대접의 재앙이 이어진 것으로 보아 이 세 재앙들은 서로 독립성과 호환성을 함께 갖고 있다고 보아야겠다.   <o:p></o:p>따라서 요한은 열린 하늘 문을 통하여 보고 들은‘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4:5)도 필연적 구성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상황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세 재앙으로 구성된 대환난은 일곱 인의 컨텐츠 안에 들어 있는 패키지로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o:p></o:p>또한 우리가 명심해야할 것은 이 재앙의 패키지들이 일어나는 때에는 이미 하늘에서 기도를 하는 팀과 이 땅에서 환난을 겪는 팀으로 양분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며, 예수를 믿는 당신은 어느 쪽에 있을 것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요나)

댓글 : 0 건



이전글	혼 인 잔 치
다음글	(계시록6:1-2) 죽음의 페키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69	아직도 뒷발질 하는가?	calvary	30502	2020-08-08

168	폭풍 가운데 함께 하심	calvary	29754	2020-08-13

167	무엇으로 영혼을 설득 시킬 수 있는가?	calvary	29451	2020-08-20

166	예수 그리스도의 것	calvary	28657	2020-08-28

165	. 복음의 딜레마	calvary	28214	2020-09-05

164	누가 진노의 대상인가?	calvary	27844	2020-09-12

163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	calvary	27113	2020-09-19

162	의롭다 하신 구속의 은혜	calvary	26676	2020-09-26

161	믿음의 네 가지 열쇠	calvary	26226	2020-10-03

160	믿음 안의 은혜	calvary	26096	2020-10-10

159	새 생명의 원리	calvary	25748	2020-10-24

158	크리스챤의 딜레마	calvary	25196	2020-10-31

157	그리스도인의 네 가지 확신	calvary	24894	2020-11-21

156	(로마서8장) 생명의 성령의 법	calvary	24872	2020-11-07

155	보이지 않는 소망	calvary	24863	202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