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장칼럼 :: Korea Calvary Chapel Bible College

About
입학안내
교육학과
온라인스쿨
커뮤니티
학생지원
홀리북스
ENGLISH

인사말
믿음의신조
사역비전
사역현역
학장칼럼
교육시설
교수소개
찾아오시는길

인사말
믿음의신조
사역비전
사역현역
학장칼럼
교육시설
교수소개
찾아오시는길

학장칼럼

home > About > 학장칼럼

교회의 본질과 사명 (마 18:14)

작성자: 이요나

조회: 159 등록일: 2024-04-25

교회의 본질과 사명   <o:p></o:p>(마 18:14) 이와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망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o:p></o:p>주님은 천국에서 누가 크냐는 제자들의 질문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3,4) 답하셨다. 이는 아이들의 영혼의 순수성을 말씀하신 것이다.   <o:p></o:p>계속하여 주님은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리니라”(5,6) 경고하셨다. 여기서 우리는 누가 소자인가 생각해야 할 것이다. 주님은 중풍병자에게도 소자야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소자이다.   <o:p></o:p>계속하여 주님은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7)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참으로 두려운 말씀이다. 다른 사람을 실족케 하지 않을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라고 첨언하신 것이다.   <o:p></o:p>여기서 주께서 말씀하신 실족은 새를 잡는 덫과 같이 하나님의 자녀의 영혼을 실족시킨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다시 말하여 하나님의 백성에게 10계명을 주셨는데 누가 7개만을 가르쳤다면 3계명을 실족할 것이고, 또 성경을 왜곡하여 가르친다면 그도 실족할 것이다.   <o:p></o:p>또한 주님은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7) 경고하셨다. 정말 두려운 말씀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주님은 죄의 속성을 스스로 끊어내지 않으면 죄를 이길 수 없고 결국 영생이 들어갈 수 없는 원리를 말씀하신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어 나는 죄인이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작고 큰 죄들을 지으며 살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실족케 한 자’의 책임이다.   <o:p></o:p>10절에서 주님은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경고하셨다. 주께서 이들을 가리켜 소자라 하신 것은 아직 성숙하지 못한 미숙한 자녀를 말한다. 아직 배울 것이 많은 천국의 자녀들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려는 것이라”(11_KJV) 말씀하셨다.   <o:p></o:p>그러므로 주님은 제자들에게 일백마리 양 중에서 길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선 목자의 비유를 말씀하시며 ‘너희 생각은 어떠냐?’ 물으신 후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망하는 것_KJV)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14)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두 온전케 보전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성경을 온전히 가르치지 않아서 실족케 하여 죄를 완전히 끊어내지 못하여 망하게 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고 하신 것이다. 그들도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o:p></o:p>오늘날 주께서 당신에게 “너희 생각은 어떠냐?” 물으신다면 당신은 뭐라고 답할 것인가? “나는 사명이 다릅니다. 그들은 내 몫이 아닙니다. 나의 사명은 거룩한 방파제를 쌓아 죄인들이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말할 것인가?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이요나 목사)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4211"></div>

댓글 : 0 건



이전글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마 19:30)
다음글	교회의 권세와 믿음의 이중성 (마 16:19)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61	천사의 영원한 복음 (계 14:6)	calvary	1106	2023-10-13

260	누구든지 귀 있는 자는 들어라 (계 13:9)	calvary	1174	2023-10-06

259	해를 입은 여자와 열두 별의 정체 (계 12:...	calvary	1220	2023-09-30

258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계 10:7)	calvary	1292	2023-09-22

257	지옥이 열리는 날 (계 9:1)	calvary	1266	2023-09-15

256	1.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약속	calvary	1344	2023-09-12

255	죽음의 패키지(계8:5)	calvary	1578	2023-09-08

254	적그리스도 시대의 재앙 (계 6:1-2)	calvary	1393	2023-08-24

253	성도의 하늘의 예배 (계5:9,10)	calvary	1864	2023-08-19

252	교회의 휴거 (계4:1)	calvary	1419	2023-08-09

251	개신교를 향한 주님의 메시지 (계 3:22)	calvary	1422	2023-08-04

250	귀 있거든 들어라 (계 2:7,11,17,29)	calvary	1492	2023-07-29

249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계1:1)	calvary	1452	2023-07-21

248	(유다1장) 거룩한 믿음위애 자신을 세우라	calvary	1542	2023-07-15

247	너는 어떤 목회를 꿈꾸는가?	calvary	1571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