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갈보리채플 성경대학 입학 및 교육과정 신청과 등록함에 있어 아래에 명시된 갈보리채플 성경대학의 교리적 믿음의 신조에 동의하며 성실히 학업 수행에 정진할 것을 서약합니다.

믿음의 신조(STATEMENT OF FAITH)

다음과 같은 교리적 믿음의 신조는 서울 갈보리채플 성경대학[CCS BIBLE COLLEGE]의 가르침을 주관합니다.

성경(Holy Bible) 우리는 신구약 66권의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과, 거룩하신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으며 무오함이나 오류 없이 완벽하며 구원과 성화를 위해 충분한 것을 믿습니다.

역사성(Historicity) 우리는 성경의 내용은 전적으로 역사적이며 고대시대의 역사가 성경적으로 명백하게 기록된 것과 성경의 기록대로 아담과 이브가 모든 인류의 조상이며,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였으며, 그 결과 하나님의 저주가 피조물에 임한 것과 대격변의 홍수와 바벨탑에서 민족들과 언어들이 기원한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God) 우리는 영원히 존재하시는 삼위의 하나님이 성부, 성자, 성령의 인격자이심과 본질적으로 영이시며 인격체이시고 초월자시며 절대주권자로서 전지전능하시며, 생명과 사랑과 진리의 하나이심과 영원하심과 불변하심과 지혜와 정의와 거룩한 관계와 순결의 실제로서 역동적이시며 모든 것에 실수가 없으시고 미리 예지하심과 미래의 모든 결정하심을 믿으며, 성경에 기록하심과 같이 하늘과 땅을 6일 동안에 창조하셨음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으로 하나님과 사람의 구별된 품성이 공존하셨음을 믿으며, 성령에 의해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으나 무죄하시며, 기적적인 삶을 사셨고,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속죄제물로서 몸을 드리셨으며, 무덤에 장사되고, 성경에 기록하심과 같이 성령의 권능으로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셨다고 믿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의 육체로 승천하여 하늘의 아버지의 오른 편에 앉아 계셔서 우리를 위한 중보하심을 믿습니다. 예수께서 하늘에 오르신 후, 성령이 예루살렘에 있는 신자들 위에 부어 능력을 주심으로 온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라는 그의 명령을 성취하게 하셨고, 그 사명을 이 땅의 모든 성도들에 의해 나누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갈보리채플 교회와 성경대학은 사도신경과 니케아 신경, 그리고 아타나시우스 신경을 확증합니다.)

성령(Holy Spirit) : 우리는 성령이 삼위의 하나님 중 셋째 인격이시며, 신자를 인치시고 그 안에 거하시어 거룩케 하시며, 침례를 주시고, 가르치시고, 능력주시고, 계시하시고 모든 진리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성령은 오늘 날까지도 원하시는 자들에게 각양 은사를 주시고 영적인 질서 안에서 사용하게 하십니다. 우리 신자들은 최상의 은사를 열망하며, 그리스도의 온 몸이 세워지도록 사랑 안에서 활용되기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됨과 같이 그의 사랑이 그 어떤 역동력 있는 은사들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으며, 사랑이 없는 성령은사의 사용은 가치가 없다고 믿습니다.

사람(Mankind) : 우리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과 분리되었으며, 자신들의 죄에 대한 책임이 있지만, 구원과 구속, 죄사함이 모든 이에게 그 분의 은혜에 기초하여 값없는 선물로 주어짐을 믿습니다. 사람이 자기의 죄인 됨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와 주로 영접하고 구원하실 것을 믿으면, 그는 즉시 거듭나며 성령의 인침을 받고, 그의 모든 죄들은 사함을 받으며,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하게 됨을 믿습니다.

구원(Salvation) : 구원은 우리 죄를 위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에 의해 시작되고, 성취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구원은 모든 이를 향한 것이며, 선한 일들로서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고백을 통한 은혜로 단번에 의롭게 되고 인침을 받게 됩니다.

교회(The Church) : 이 세상의 모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살았거나 죽은 모든 신자들 곧,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의 인침을 받은 모든 신자들을 포함하는 유기적인 몸입니다. 교회는 주님을 경배하고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기쁜소식을 세상에 전해야 하는 책임과, 복음의 제자를 양성하고, 믿는 자에게 침례를 베풀고, 건전한 교리를 지키도록 가르치고, 도덕적으로 순결한 삶을 살도록 교화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의 운영은 관료적으로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야 하며, 인위적인 성장과 세상적 지혜가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교회에게 두 가지 성례식을 주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지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것은 물에 잠기는 침례와 그의 몸과 피를 나누는 성찬식입니다. 물의 침례는 구원을 위한 필수적인 것은 아니며, 죄를 사하게 하지도 않지만, 신자가 이미 구원을 받았다는 소망적 확신을 갖게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유아세례를 믿지 않는 이유입니다. 또한 우리는 오직 유일한 그리스도인의 교제의 기초는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아가페 사랑인 것을 믿으며, 그것은 우리가 가진 어떤 부차적인 차이점들 보다 위대하며, 그것이 없이는 우리를 그리스도인라고 스스로 말할 수 없음을 확신합니다.

예배(Worship) :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영적이어야 함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도록 그 분께 맡겨드리고 유동적이어야 합니다. 또 우리는 예배는 감동적이어야 함을 믿습니다. 그래서 찬양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예배는 지적이며 아는 것에 힘써야 함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큰 비중을 두어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분을 경배해야 하는 지를 우리에게 알려주시도록 합니다. 또한 우리의 예배는 열매를 맺어야 함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사랑을 구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한다는 것을 나타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Christ’s Return) : 우리는 교회의 환란 전 휴거를 기다리며 그리스도의 육체적, 인격적 그리고 가시적인 전천년적 재림을 기다립니다. 이것은 우리를 전도와 거룩한 삶과 마음을 다한 경배와 헌신된 예배와 열심을 다한 하나님 말씀의 공부와 규칙적인 교제를 하게 되는 동기가 됩니다.

영원(Eternity)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사람들은 축복과 보상과 만족의 상태로 천국에서 그리스도와 영원한 생활을 하게 될 것을 믿으며, 반대로 그리스도가 이루신 사역을 개인적인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분리된 채, 고통의 상태로 영원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을 믿습니다.

사탄(Satan) : 우리는 실제로 인격적인 마귀의 존재를 믿습니다. 그는 가장 사악하고, 간사하며, 능력이 있어 속이고 시험하고 죽이고 빼앗고 멸망시키려 하지만, 그의 능력은 하나님에 의해 제한되어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 내에서만 활동을 합니다. 그는 이미 입지적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에 의해 패배되었으며, 장차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에 의해 실질적으로 패배되어 마귀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는 궁극적으로 불 못에 영원히 격리되는 형벌에 처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믿지 않는 것(We Reject) :

(1)우리는 크리스천이 귀신들릴 수 있다는 것과 마귀의 궤계와 책략에 대항할 수없다는 무능력의 신념을 수용하지 않습니다.

(2)인간의 자유의지가 그리스도의 값없는 구원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부인하는 어떤 철학이나 신학을 수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그리스도의 속죄가 특정한 사람들만을 위한 제한된 사역이라 믿는 것을 수용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그리스도 는 모든 불의한 사람들을 위해 죽으신 것과, 사람의 자유의지로 그리스도의 완성된 구속의 은혜를 거절할 수 있다는 의지적 제한을 믿으며, 하나님의 은혜는 불가항력적 으로 거절될 수 없다고 하는 가르침을 거절하고,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은 지옥에 가도록 선택하셨다는 가르침을 수용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성령의 책망과 마음의 강청함의 결과로 인해 그리스도께 나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발적으로 그렇게 올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3)“긍정적 고백”(예; the Faith Movement: 믿음을 한 사람의 실제 삶을 창조할 수 있는 어떤 능력으로 보거나 사람의 의지와 믿음에 의해 하나님이 사람의 명령을 받아 치유하시거나, 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관점);

(4) 사람의 예언이 성경을 대체하거나 성경에 반대 되는 것

(5) 성경에 대조되는 인간의 관습과 전통, 세상적 기초 원리들, 즉 그리스도를 따르지 아니한 심리학이나 철학이 성경적 가르침에 소개 또는 유입하는 것.

(6)“개방 유신론”과 “자유의지 유신론”의 가르침 곧 하나님의 시간 초월성과 불변 성, 역동적인 본질과, 미래의 자유로운 결정에 대해 철저히 미리 아심과 역사하심을 피조물처럼 저하시키는 것.

(7)신흥종교운동-포스트모더니즘에 찬성하여 역사적 정통 기독교 교리에서 떠난 것.

(8) 과도하게 성령은사를 강조하거나, 경험적인 표적들과 이적들을 강조하여 성경적인 가르침을 제외시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