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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를 향한 하나님의 뜻

작성자: 요나

조회: 64850 등록일: 2018-08-31

망나니를 향한 하나님의 뜻   <o:p></o:p><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마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18: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o:p></o:p>주께서 말씀하신 소자란 천국 자녀로서 아직 배울 것이 많은 미숙한 자녀들을 뜻한다. 설혹 그가 세상에서 지위와 학문을 갖고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는 어린아이인 것이다. 그러므로 천국복음 제자들에게 성경을 주시고 그들을 진리로 깨우치게 하신 것이다.   <o:p></o:p>또한 주님은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소자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그러나 소자를 실족케 하는 자는 그 목에 연자 맷돌을 걸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것이 더 났다’고 엄히 말씀하시며 어쩔 수 없이 실족케 하였을지라도 실족케 하는 사람은 화를 면하지 못할 것이라 하셨다,   <o:p></o:p>여기서 실족이란 짐승을 잡을 때 처 놓은 덫을 뜻한다. 이는 제자들에게 천국 복음의 그물을 주셨는데 그것이 사람들의 영혼을 망하게 하는 덫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이다. 다시 말하여 하나님은 천국백성이 될 우리에게 성경 전체를 주셨는데 어느 목사가 자기 입맛에 맞추어 성경의 진리를 왜곡 시켜 가르쳤다면 그의 말을 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두 실족할 것이다.   <o:p></o:p>계속해서 주님은 ‘네 손과 발이 너를 범죄케 했다면 찍어 내버리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했다면 빼어 내어버리라’(8,9) 말씀하셨다. 이는 천국 백성된 소자들의 세속적인 악습관을 잘라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죄된 생활을 용납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우리는 모두 세상신의 지배 속에서 세상 지식과 자기만족의 생활로 포맷되었기 때문에 천국자녀들은 세속 생활을 끊어내야만 한다.   <o:p></o:p>나는 과거 서른 살에 예수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정말 거룩함을 체험하는 위대한 모험이었다. 그러나 나의 생활은 변화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갈수록 나는 종교인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 이유는 교회 지도자들이 모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   <o:p></o:p>계속해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아니하겠느냐 진실로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12-13) 말씀하셨다.   <o:p></o:p>세대주의자들은 “잃어버린 양”은 이스라엘이라고 주장한다. 구약적 관점만으로 역설하고자 할 때 그들의 주장도 틀린 것만은 아니지만 복음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것이므로 이 말씀은 선한 목자를 만나지 못하여 잘못된 길로 나아간 깨닫지 못한 소자들을 뜻한다.   <o:p></o:p>그러므로 예수께서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망하는 것_KJV)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14)라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두 온전케 보전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들은 모두가 처음부터 하나님의 양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 교회와 사역자들을 세우신 가장 큰 목적이 아닌가 싶다. 할렐루야 아멘 (이요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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